키위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적인 과일입니다. 하지만 키위는 후숙이 필요한 과일이므로, 구매 시점의 상태에 따라 보관 방법이 달라집니다.
보관을 잘못하면 너무 빨리 물러지거나, 반대로 오랫동안 딱딱한 상태를 유지하여 제맛을 즐기기 어렵습니다. 키위의 신선도와 당도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한 키위 보관 법을 지금부터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키위 보관 법
1. 익힘 전 실온 보관
아직 딱딱한 상태의 덜 익은 키위는 실온에서 후숙해야 합니다. 키위 보관 법으로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2~7일 정도 보관하면 점차 말랑해지며 당도가 올라갑니다. 키위가 손으로 살짝 눌렀을 때 부드럽게 들어가는 상태가 되면 먹기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원하는 당도에 따라 후숙 기간을 조절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즐겨 보세요.
2. 빠른 후숙 방법
키위를 빠르게 익혀 먹고 싶다면 익은 사과, 바나나 등 에틸렌 가스를 배출하는 과일과 함께 밀폐 용기나 종이봉투에 넣어 보관합니다. 익은 과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가 키위의 숙성을 촉진합니다. 이 방법으로 보통 1~3일 이내에 키위를 부드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후숙이 완료되면 반드시 다른 과일과 분리하여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3. 장기 냉장 보관
말랑하게 잘 익은 키위는 숙성 속도를 늦추기 위해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위 보관 법으로 하나씩 키친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싸 습기를 흡수시키고 밀폐 용기에 담아 냉장고 채소 칸에 보관합니다. 이 방법으로 약 1~2주간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키위 밑부분이 쉽게 무르므로, 보관 시 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4. 다른 과일 분리
키위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반드시 사과나 바나나 등 다른 과일과 분리해야 합니다. 익은 과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는 키위를 너무 빨리 물러지게 만들어 저장 기간을 단축시킵니다. 키위를 별도의 밀폐 용기에 담거나 과일 칸의 구획을 나누어 보관하는 것이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5. 오래 보관, 냉동
키위를 장기간 보관하고 싶다면 냉동 보관이 가장 좋은 키위 보관 법입니다. 껍질을 제거하고 슬라이스 또는 큐브 모양으로 썰어 밀폐 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습니다. 이렇게 냉동된 키위는 스무디, 셔벗, 주스 등의 재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냉동 보관 시에는 키위 과육이 터지지 않도록 용기에 너무 가득 채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참고자료
2025.10.17 - [유용한 TIP] - 오미자 수확 시기는 서리가 내리기 전
키위 보관 법의 핵심은 익은 정도에 따라 보관 온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딱딱한 키위는 실온에서 후숙시키고, 말랑한 키위는 냉장 보관하여 신선도를 유지해야 합니다. 올바른 보관 방법을 통해 키위의 새콤달콤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오래도록 즐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