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와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방은 중성지방 포화지방 불포화지방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은 지질의 일종이지만 위에서 언급한 지방에 포함되지는 않습니다 보통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혈액검사로 알 수 있으며 검사 결과지를 보면 total cholesterol, HDL, LDL라는 어려운 용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1. 총콜레스테롤은
- 200 mg/dl 이하 : 정상
- 200~239 사이 : borderline high 구간이며 정상보다는 높기는 하지만 치료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고 관리상태입니다
- 400 이상 :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말합니다
2. LDL
- 130ml/dl 이하 : 정상
- 130~159 사이 : borderline high 구간입니다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 160 이상 :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구간입니다
3. HDL
남성과 여성의 기준이 다르며
- 남성은 35~55mg/dl 여성은 45~65사이를 정상으로 봅니다
- HDL은 정상보다 높을수록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콜레스테롤 종류
1. 콜레스테롤
콜레스테롤은 주로 간에서 만들며 하는 역할은 호르몬과 세포막을 만들고 담즙산의 생성에도 관여합니다
2. LDL
cholesterol은 간에서 생성되어 필요한 혈관및 조직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혼자 이동은 못하고 배달자가 필요합니다 이 배달자의 이름은 바로 운반단백질 이 운반단백질과 cholesterol의 결합 형태가 바로 LDL(저밀도 지단백질 콜레스테롤)입니다 LDL이 적당하면 혈관의 콜레스테롤이 적당하다는 뜻입니다 LDL 수치가 높으면 cholesterol이 혈관에 많다는 뜻이므로 고콜레스테롤혈증이란 병명을 얻게 됩니다
3. HDL
쓰이고 남은 콜레스테롤은 말초 혈관에서 간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간에서 분해되거나 재사용됩니다 말초혈관에서 운반단백질과 콜레스테롤의 결합 물질이 바로 HLD입니다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혈관에 cholesterol이 없어지므로 혈관은 깨끗해집니다
4. VLDL
중성지방과 cholestero을 혈관으로 운반하는 물질입니다 적당한 게 좋으며 많으면 역시 혈관에 기름이 많이 낍니다
LDL이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유는 수치가 높으면 심잘질환이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양이 증가하면 심장과 뇌로 가는 혈관에 쌓이고 피의 흐름을 방해합니다
결과적으로 협심증과 뇌졸증을 일으킵니다 HDL가 높으면 혈관이 깨끗해지므로 심장병의 위험도가 떨어집니다 여기까지 콜레스테롤 정상수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아래에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
1. 유전적 이유
주변을 보면 똑같이 콜레스테롤이 함유된 지방이나 계란을 먹었는데 어떤 사람은 정상이고 어떤 사람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의 록펠러연구소의 생화학자들이 발표한 것을 보면 이는 유전적인 차이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체내에 들어온 콜레스테롤을 조금만 흡수하지만 어떤 사람은 필요 이상으로 많이 흡수한다는 것입니다 즉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 choresterol의 흡수율이 높아져서 피 속에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2. 나쁜 음식습관
콜레스테롤은 간에서 75~80%를 만들고 15~20%는 음식을 통해서 생성됩니다 하지만 간에서 만들어도 기본 재료는 음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음식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에 해당됩니다 음식으로는 달걀노른자 마른오징어 오징어 젓 명란젓 등 젓갈류와 내장고기인 간 콩팥 창자 등이 있습니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소고기 튀긴 음식 등 고지방 음식도 choresterol을 높이는 원인을 제공합니다
3. 운동부족 흡연 과음
운동이 부족하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고 혈관에 지방 분해를 방해합니다 흡연이나 과음도 문제입니다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이유는 혈중 LDL 수치를 높이고 HDL 수치를 내리기 때문입니다
4. 스트레스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피 속의 백혈구수를 증가시키고 혈관의 긴장을 유발해서 활성산소의 생성을 증가시키게 되므로 콜레스테롤가 높은 중요한 이유입니다
5. 대사증후군 환자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을 가진 환자들은 혈관 내 choresterol이 정상인보다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사증후군 질환이 있는 경우 choresterol 수치가 낮아도 심장병의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6. 노화
나이 들면 인체는 활동능력이 떨어지게 되며 간과 혈관에서 choresterol을 처리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30~40대에서는 콜레스테롤 환자가 10% 이하이지만 50대 이상에서 급격히 증가한다고 합니다
혈관이 더러우면 동맥경화증이 발생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동맥경화증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활성산소 때문에 더 나쁜 물질(과산화지질)이 되어서 동맥을 굳어지게 만드는 증상입니다 결국 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로 동맥경화증이 생기고 결과적으로 중풍이나 심장병을 일으키게 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콜레스테롤 정상수치와 높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