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경우 며칠 비가 계속되거나 습한 날이 지속될 경우 빨래 냄새 때문에 고민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빨래를 했는데도 퀴퀴한 냄새가 나면 어쩌란 말인지 빨래 냄새를 잡귀 위한 식초 활용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빨래 헹굼 식초 활용법
주방에 식초 하나씩은 있으실 겁니다 음식 만들 때 말고 빨래할 때도 식초를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냄새나는 빨래에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 몇 방울에서 작은 티스푼 정도 넣어주면 됩니다 식초를 몇 방을 떨어뜨리게 되면 빨래가 덜 마를 때 나는 냄새를 잡아줄 뿐 만 아니라 살균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빨래 살균효과도 있으면서 세탁조 살균효과도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빨래 냄새를 잡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건조입니다 잘 말리지 않은 옷에서는 세균이 증식할 수 도 있다고 합니다 빨래를 하고 나서 바로 건조하는 것 낮 동안 햇빛에 말려주는 게 정석인데 날씨에 따라서 장소에 따라서 여건이 따라주지 않을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 현명하게 빨래하기 위해서 빨래 건조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얘기했던 것처럼 세탁 후 마지막 헹굴 때 식초 몇 방울을 넣으면 빨래가 덜 마르면서 나는 퀴퀴한 냄새를 없앨 수 있고 미온수로 헹구면 빨래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훨씬 빨리 마른다고 합니다 건조대에 빨래를 널 경우에 긴 옷과 짧은 옷 두꺼운 옷과 얇은 옷을 번갈아 가며 널어야 바람이 잘 통하게 됩니다
그리고 실내 건조할 때 건조대 아래 신문지를 놓아두거나 선풍기를 틀면 습도가 낮아져 짧은 시간에 말릴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요즘은 제습기를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세탁된 빨래들을 정리할 때 잘 세탁된 옷을 입을 때 기분이 좋아지곤 합니다
식초 몇 방울 넣어주는 작은 방법으로 고민스러웠던 빨래 냄새 해결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빨래 헹굼 식초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에는 빨래에 대한 TIP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빨래 하기 TIP
1. 빨래 감 분류 방법
소재와 색에 따라 분류 물세탁과 드라이클리닝 분류 물세탁할 옷은 흰옷과 색깔 옷으로 한번 더 분류합니다
2. 찌든 때 애벌빨래 하기
옷깃 소매 등 더러워진 부분이 표면에 나오도록 옷을 뒤집기 단추는 채워둬야 더러운 부분 세탁이 잘 됩니다
3. 너무 오래 담가 두지 않기
세탁할 때 세제 푼 물에 오랫동안 담가 두면 때가 잘 빠지겠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히려 때가 깊숙이 스며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너무 오래 담가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4. 베이킹소다 주머니 활용
빨래 바구니에 쌓여있는 빨래에 냄새가 나는 경우 베이킹소다 주머니를 넣어둡니다
5. 세탁 후 보관 방법
직사광선 백열등 형광등에 옷이 탈색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