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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TIP

향수 뿌리는 법과 위치 이것이 기본

재미주의 2020. 12. 7.

향수 뿌리는 법과 위치 살펴보기


향이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는 향수 뿌리는 법을 모르게 돼서 잘못된 사용은 오히려 반감을 사게 됩니다 사람을 나타내는 것에는 시각적인 부분이 중요하지만 그만큼 후각적인 부분 또한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화장이나 헤어 옷차림을 넘어서 향수를 사용함에 따라 자신을 나타내고 알리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향수 뿌리는 위치는 어떻게 해야 올바른 향수 뿌리는 법이 될까요 한 번을 뿌려도 더 효과가 좋을 수 있는 사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남녀 상관없이 향수는 정말 많이 뿌리고 있지만 대충 몸 주변에 몇 번 뿌리고 나가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원래는 향수도 뿌리면 효과적인 부분과 뿌리는 방법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향수 뿌리는 법


 

향수는 외출하기 30분 전에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땀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뿌려주셔야 됩니다

 

땀이 많이 나는 겨드랑이, 발 쪽은 뿌리지 않는 게 좋습니다

체온이 높고 맥박이 뛰는 곳에 뿌려주세요

 

민감한 피부이신 분들은 피부에 직접 뿌리는 것보다 옷에 뿌려주세요

 

(단 가죽이나 흰 옷에 향수를 뿌리면 얼룩이 질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향수 뿌리는 위치


손목

보통 사람들이 향수를 손목에 뿌리고 계시더라고요 손목은 체온도 높고 맥박이 뛰어 향이 오래 지속됩니다 손목에서 맥박이 뛰는 곳에 향수를 뿌리게 되면 손목을 움직일 때마다 맥박이 뛸 때마다 은은하게 향이 퍼지게 됩니다

목 뒤

손목 다음으로 목 뒤에 많은 분들이 향수를 뿌리시는데요 목 뒤쪽에 뿌리 시계 되면 자신도 향을 맡을 수 있고 상대방도 쉽게 향을 맡을 수 있습니다 목 뒤 또한 맥박이 뛰고 있어 향이 잘 퍼진다고 합니다

무릎 아래

진한 향이 부담스러운 분들은 무릎 아래쪽에 뿌리는 걸 추천합니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땀이 많은 발은 안되고 발목 쪽에 뿌려주는 것도 좋습니다

머리카락

개인적으로 향수 뿌리는 위치로 머리카락에 뿌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머리카락에 뿌리면 향이 오래가는 효과가 있으며 직접적으로 뿌리면 향이 너무 진해지기 때문에 손가락에 뿌린 후 손가락으로 머리카락을 만져주는 것 향수 뿌리는 하나이다

귀 뒷부분

귀 뒷부분에 향수를 뿌리실 때는 체온이 높아 향이 강조되는 효과가 있으며 또 이 부분은 머리를 움직일 때마다 향이 조금씩 풍겨지기 때문에 매력적이고 자외선이 닿지 않아 향이 변질되지 않기 때문에 향수를 뿌리기에 적합한 곳입니다

 

팔꿈치 안쪽

팔꿈치 안쪽도 손목에 뿌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맥박을 이용해 향수를 팔꿈치 안쪽 정맥 위쪽에 뿌려주면 됩니다

목 주변

목 주변은 다들 알고 있는 향수 뿌리는 위치이며 일반적으로 남자분들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목덜미 부근에 한 두 방울 정도 뿌려주게 되면 강하지 않고 은은한 향을 통해 매력을 어필하실 수 있습니다

몸이 건조하면 향수를 뿌려도 금세 향이 사라져 보입니다 로션을 바른 다음 향수를 뿌려야 지속시간이 길어지며 향이 섞일 수 있으니 무향 로션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향수를 옷 위에 뿌리면 옷에서 나는 냄새와 섞을 수 있으며 향수 때문에 얼룩이 생길 수도 있다 향수는 맨살에 뿌려야 본래의 향이 가장 잘 유지된다 면 소재의 옷에 뿌려도 비교적 본연의 향이 잘 유지된다

넥타이 안쪽

정장을 입었을 경우 넥타이 안쪽에 향수를 뿌리면 은은하게 향이 퍼진다 향수 뿌리는 법으로 많이를 모르고 있는 곳 중에 한 곳이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머리 등의 부위에 뿌리는 것을 자제한다 햇볕이 강한 날에는 향이 변질될 수 있기 때문에 머리 등에 향수를 직접 뿌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향이 강한 정도에 따라 향수 뿌리는 위치를 다르게 한다 향이 강한 향수는 하반신 쪽에 뿌려준다 향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하반신에 뿌리면 향이 오래 지속되면서도 은은하게 퍼진다 반면 향이 금세 사라지는 향수는 맥박이 뛰는 곳인 손목이나 귀 뒤쪽에 뿌려주는 것이 좋다

유통기한이 오래 지났다거나 혹은 이제는 질려서 잘 안 쓰는 향수 활용하는 방법 없을까요 쓰다 남은 혹은 오래된 향수를 활용하여 방향제인 디퓨저로 만드실 수 있습니다

 

향수와 소독용 에탄올을 7:3 혹은 6:4의 비율로 맞춘 뒤 공병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른 향수를 함께 섞어서 해주시는 것도 향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공병에 액체가 잘 담겼다면 디퓨저의 향이 은은하게 퍼질 수 있도록 대나무 막대나 우드를 넣어 퍼질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이상 안 쓴다고 버리지 마시고 실내에 향기를 공급할 수 있는 디퓨저로 활용하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지금까지 살펴본 향수 뿌리는 법을 통해서 타인에게 여러분의 향을 각인시켜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