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 부족 증상
우리 몸의 에너지원 중에 하나인 단백질은 근육을 이루는 필수 영양소이며 호르몬이나 항체 구성에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런 단백질이 부족하게 된다면 체력에 약해지고 면역력도 저하되면서 질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이상한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단백질 부족증상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루종이 힘이 없고 배가 고프다
기운이 없고 피로감이 엄습해오면 사람들은 몸에 병이 생긴게 아닌가 하는데요 그 이유는 대부분 식생활과 생활습관의 문제일 경우가 많습니다
단백질은 탄수화물보다 소화가 느려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고 더 많은 에너지를 줍니다 이런 단백질 부족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그만큼 허기가 지고 에너지가 상대적으로 부족해져서 기운이 없어집니다
근육량이 줄어든다
단백질은 위에서 설명한것처럼 근육 형성에 꼭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그래서 단백질 부족 증상으로 근육들이 점점 줄어들고 힘이 없어지며 운동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쇄골뼈가 평소보다 더 도드라져 보인다면 여성분들은 좋아하실지 모르지만, 이것이 바로 단백증 부족 증상입니다
살이 빠지지 않는다
단백질량이 다이어트에도 큰 도움을 준다고 하죠 기초대사량이 올라가기 때문에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서 근육량을 늘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근육량이 줄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그만큼 살 빼기가 어려워집니다
단백질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하면 평소보다 450칼로리를 적게 섭취할 수 있으며 3개월이 지나면 약 5kg은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아무리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빠지지 않는다면 단백질 부족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할 때 단백질 섭취가 꼭 함께 되어야 한다고 하는 것이 바로 이 이유입니다
종아리나 발이 자주 붓는다
혈액 내 단백질이 적어지면 그만큼 조직 내 수분이 많아지기 때문에 부종이 생기기 쉽습니다 하루 세끼 먹는 식사 중에 50~70g 정도는 단백질을 보충해주는 것이 뇌의 활동이 활발해지는데 좋습니다
단백질은 소화기관을 거쳐 아미노산의 형태로 체내에 흡수가 되는데 하미노산표율성은 식품마다 다릅니다 인체 아미노산 필요량을 기준으로 아미노산 조성비를 산정한 수치를 아미노산 코어라고 하는데 이것이 100에 가까울 정도면 단백질 흡수율이 좋음을 의미합니다
단백질 부족 증상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함유 식품별 아미노산 코어
● 계란 100
● 꽁치 96
● 전갱이 89
● 돼지고기 90
● 콩과 두부 50
뇌의 작용을 돕기 위해서 필요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지만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음식을 피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쌀밥 빵 과자 청량음료 등은 일시적으로 뇌의 대사를 좋게 할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뇌의 대사를 떨어뜨리는 정제 당질이 함유된 식품이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다고 고기나 기름기 있는 식사를 무조건 멀리하시는 것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영양이 결핍된 상태에서 정신적으로 마음을 다잡거나 집중을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감성, 의지, 지성을 관장하는 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정확한 몸 상태를 알고 영양을 고려한 균형 있는 식단을 유지하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 것이 뇌 건강 도움이 됩니다
하루 종일 힘이 없거나 멍해지고 같은 생각만 반복적으로 하게 된다면 단백질을 섭취해서 영양상태를 고루해보는 건 어떻겠습니까 이상으로 단백질 부족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