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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TIP

겨드랑이 땀 안 나게 하는 법 깔끔하게 정리

재미주의 2021. 3. 16.

날씨가 더워지면 땀이 납니다 땀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땀의 양이 과도하게 많을 경우에는 다한증이라고 합니다 꼭 다한증이 아니라고 해도 가끔 겨드랑이나 등 엉덩이 부위에 땀이 차서 옷이 젖고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는 경우가 가끔 일어납니다

게다가 그날이 회색 옷을 입은 날이었다면 상황은 최악으로 달려갑니다 특히나 만난지 얼마 안 된 남녀들은 좋은 모습만 보여주고 싶어서 무더운 날에는 땀 때문에 손을 잡는 것도 데이트를 하는 것조차 어렵습니다 이번에는 더운 날씨에도 뽀송뽀송한 겨드랑이 유지하기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 법 및 데오드란트의 종류와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나는 땀이 너무 많아요 혹시 다한증


다른 사람들에 비해 땀이 과도하게 난다면 이는 다한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한증은 과도한 땀 분비가 나는 것을 말하는데 전신적 다한증과 국소적 다한증으로 분류됩니다 전신적 다한증은 체온이 상승하는 것으로 주로 얼굴이나 이마 윗입술 입 주위 뺨에 땀이 많이 나고 국소적 다한증의 경우 신체 일부 즉 손바닥 발바닥이나 팔다리 접히는 부분 겨드랑이 등에 땀이 많이 납니다

전체 성인 인구 중 약 0.6-1%정도가 다한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다한증은 증상이 변화 없이 평생에 지속되고 예민한 사춘기에 더욱 심해집니다 다른 부위에 비해 땀샘이 밀집되어 있는 손발 얼굴 머리 겨드랑이 등에서 땀이 과도하게 나는 것이 많습니다

 

겨드랑이 땀안나는하는법으로 이러한 방법도 있습니다 다한증 치료에 사용되는 보톡스의 정확한 명칭은  보툴리눔 독소로 일명 땀주사라고 말합니다 보툴리눔 톡신을 이용한 다한증 치료는 다른 수술이나 약물 치료에 비해 시술이 간단하고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다한증 치료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다한증 치료를 위한 보톡스는 평균 6개월 정도 지속되고 이후 약효가 소멸됨에 따라 다시 땀이 증가하므로 꾸준히 주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2-3년 정도 반복 시술할 경우 반영구적인 땀샘 차단 효과도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선택하시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다한증이 아닌 경우 땀을 줄일 순 없을까 고민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입니다

 

겨드랑이 땀 안 나게 하는 법


1. 1정오를 피하라

  •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햇볕이 강한 정오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낮시간이 되면 햇볕이 강해지고 이렇게 강한 햇볕을 받게 되면 사람의 몸은 과열되고 체온 조절 반응이 작용함에 따라 땀이 나게 됩니다 땀이 걱정된다면 정오쯤에는 햇볕을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2. 면 소재의 옷 입기

  • 옷 선택 역시 중요합니다 합성 섬유의 옷을 입을 경우 습기를 흡수하지 못하므로 땀을 더 많이 나게 합니다 여름에 땀이 많이 안나게 하기 위해서는 천연 섬유의 면 소재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3. 음식 섭취 역시 깐깐하게

  • 맵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납니다 이처럼 음식섭취 역시 땀을 안 나게 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맵고 뜨겁고 향신료가 강한 음식은 땀이 나게 할 수 있으니 더위에는 최대한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은 더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4. 다이어트 하기

  • 겨드랑이 땀 안나게 하는 법으로 다이어트도 중요합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은 땀이 쉽게 납니다 비만인 분들은 적은 운동량으로도 심장이 긴장되어 몸의 혈액을 뿜어내기 때문에 땀이 더 많이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땀이 고민된다면 적정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5. 데오드란트 사용하기

  • 땀이 많이 나고 이로 인해 악취가 심한 분들은 데오드란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데오드란트는 땀을 억제시키고 좋은 향기를 뿜을 수 있게 하여 땀으로 인해 걱정하는 분들의 필수품입니다 데오드란트에는 매우 다양한 종류가 있고 각 종류마다 사용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데오드란트 종류 및 사용법


데오드란트는 DE라는 제거의 뜻과 냄새 악취를 뜻하는 ODOR의 합성어입니다 즉 몸에 나쁜 냄새를 없애주는 기능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데오드란트는 모세혈관을 수축시켜 땀이 나는 것을 억제시키고 땀냄새와 섞여 냄새를 유발하는 박테리아를 파괴합니다 데오드란트는 하나의 대명사이긴 하지만 그 외 다른 여러 브랜드에서 데오드란트가 다양한 종류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1. 스프레이형

  • 스프레이형 데오드란트는 가볍게 뿌리는 타입으로 피부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아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꿀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 충분히 흔들어 20CM 정도 떨어져서 3초 이내에 뿌립니다

 

2. 스틱형

  • 스틱형은 고체 타입의 데오드란트로 원하는 부위에 골고루 바를 수 있습니다 또한 농도가 진해서 스프레리형보다 좀 더 오래갑니다 뚜껑을 열고 스틱을 겨드랑이에 3-4호 정도 발라준 후 마를 때까지 기다립니다

3. 롤온형

  • 롤타입의 데오드란트는 윗부분에 구슬이 굴러가면서 내용물이 묻습니다 지속력이 좋을뿐만 아니라 스틱형과 달리 피부에 남지 않아 깔끔합니다 건성피부나 민감성 피부를 가진 분들이 피부에 자극 없이 바르기에 좋습니다 단 바른 후 꼭 제대로 건조해야 합니다

 

4. 파우더형

  • 파우더형 데오드란트의 경우 가루 타입의 데오드란트입니다 퍼프로 찍어 원하는 부위에 톡톡 발라주면 됩니다 파우더는 뽀송뽀송함이 더 좋긴 하지만 가루날림이 있을 수 있어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가장 중요한 것은 위생

  • 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위생입니다 기본적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특히 데오드란트를 사용할 때에는 깨끗하게 씻은 후  청결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데오드란트의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향이 있으니 여러분의 취향에 맞는 향기를 고르는 것도 좋겠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제모를 하는 것 역시 겨드랑이 땀 안 나게 하는 법으로 땀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여러 가지 데오드란트의 종류와 사용법 그리고 겨드랑이 땀 안 나게 하는 법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날씨가 더워진다고 해서 땀이 많이 난다고 해서 무조건 시원한 실내에만 있지 마시고 철저하게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땀이 많으신 분들은 흰색 옷이나 회색 옷은 절대 피해 주는 센스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