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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잠잘 때 식은땀 흘리는 이유 알아보기

재미주의 2021. 4. 22.

잠을 잘 때 시원한 기분에 잠이 들다가도 새벽 혹은 아침이 되면 몸이 땀에 젖어서 고민이신 분들이 계십니다 여름에는 날씨가 더우니 일시적이겠지 하는데 증상이 계절 상관없이 나타난다면 건강 이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잠 잘때 식은땀이 많이 나는 것은 도한증이라고 합니다 잠잘 때 식은땀 흘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땀의 역할

몸에서 배출하는 땀은 수분조절과 체온조절을 합니다 땀은 00%가 물로 이뤄지고 염분과 기타 노폐물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노폐물을 배출하고 증발하여 피부 표면의 온도를 낮춰줍니다 사람에 따라 땀 배출은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1리터 이하의 땀을 흘리지만 주변 환경에 따라서 8리터 이상을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 잠잘 때 식은땀 흘리는 이유

땀이 나는 건 아무래도 체온조절의 역할이 가장 큽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저녁에 잠들 때까지 신체활동과 두뇌활동을 하므로 잠들지 건에 체온이 약 1도 정도 오르게 됩니다 이를 다시 정상으로 낮추기 위해서 자는 동안 땀을 흘려 체온을 조절하는 겁니다

 

 

잠을 자는 동안 땀을 흘리는 것은 정상적인 신체 반응입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난다면 몸의 이상이 있을 수 있으니 의심은 해보아야 합니다 식은땀은 몸이 쇠약해져 덥지 않아도 병적으로 나는 땀거나 몸시 긴장하여 흐르는 땀을 말합니다

 

특히 식은 땀은 다양한 원인으로 타나날 수 있는데 병적으로 허약하거나 심신의 기력이 쇠하고 열이 날 때 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과로의 이유로 특별한 병적인 원인 없이 식은땀이 날 수 있습니다

 

 

그중에 잠잘 때 식은땀 흘리는 이유는 기력이 허해져 문제가 생겼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열이 많은 성인의 경우 열을 풀어내기 위해 땀을 흘릴 수 있는데 땀을 흘린후에도 개운한 느낌이 없이 몸이 쳐진다면 몸의 균형이 무너진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땀을 흘린 상태로 그대로 두게 되면 땀이 증발하면서 체온을 빼앗아 가며 감기에 노출될 위험이 큽니다 과도하게 많이 흘림으로써 수분 부족 현상이 생기고 어지러움이나 두통 등 신체 이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식욕부진이나 다른 질환까지 유발할 수 있어 잘 때 식은땀이 심하다고 판단된다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고 생활패턴이 다르기 때문에 땀의 양은 다를 수 있습니다 땀의 양은 건강한 생활습관과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과 칼슘 철불 등의 함유되어있는 채소와 과일 위주의 식생활과 콩 종류를 섭취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고 민들레와 참마 등도 식은땀을 흘리는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이상으로 잠잘 때 식은땀 흘리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