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보관법 4가지

동서양을 가리지 않는 대표적인 간식 감자 그 인기 있는 제철이 바로 6월에서 10월의 감자가 제일 맛있을 때입니다 이런 감자를 오래도록 보관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감자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감자는 열량이 100g당 55kg로 낮아서 다이어트 중인 분들도 많이 찾는 식품입니다

 

 

감자 보관법

 

1. 적당히 서늘한 곳에서 보관을 해줍니다

항상 채소는 저온에서 보관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감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상온에서 보관을 해야 합니다 섭씨 4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에 넣어두면 전분이 변질이 된다고 합니다 냉장고에 보관을 하시는 분들은 5일 이내로 다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10도씨 안팎의 장소가 좋고 그런 장소가 없을 경우에는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2. 종이상자에 넣어서 보관하기

제일 좋은 감자 보관법은 통기성이 좋은 박스나 바구니 안에 집어넣고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종이상자나 봉투에 넣어서 빛을 차단해줍니다 빛을 받으면 녹색으로 변합니다 이런 녹색 성분은 솔라닌이라는 성분이 됩니다 그리고 오래 보관을 하다 보면 싹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싹이 나면 구토나 현기증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독 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에 말끔하게 제거를 하거나 너무 심하게 난 경우는 아예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칼로 도려낸다고 해도 막 푸릇푸릇하게 남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까지 제대로 도려내 주셔야 싹 난 감자도 먹을 수 있습니다

 

 

3. 양파 옆에 두지 않기

감자랑 양파는 같은 장소에 절대 보관하면 안 됩니다 이 경우 서로 같이 있으면 양파는 썩게 되고 감자는 싹이 납니다 서로 양극이라고 할 수 있으니 둘은 서로 피해 주도록 합니다 오래 보관하다 보면 싹이 나서 몇 개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감자를 보관하는 상자 안에 사과를 한 개만 넣어두면 싹이 나는 것을 막아줍니다 한 상자나 있으셔서 언제 싹이 날까 고민되시는 분들은 이렇게 한 번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 방법은 알아두면 정말 좋은 감자 보관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양파는 멀리 사과는 가까이해주도록 합니다

 

 

4. 껍질을 제거한 감자 보관법

찬 물에 담가 두는 것이 있습니다 물에 넣어두는 이유는 상온에 그대로 두면 껍질이 없어진 상태라서 갈변현상이 일어납니다 뭔가 갈색으로 변하면 먹기가 찜찜한 기분도 듭니다 이럴 때는 찬물에 담가 두셨다가 최대한 빨리 다음 요리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싶으시면 물기를 닦은 상태에서 비닐봉지나 랩에 싸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생기면 감자에 스며들어 금방 상하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닐에 보관을 하실 때에는 신문지에 싸서 검정 비닐에 비닐을 묶지 말고 펼쳐서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릿결 좋아지는 법 4가지

 

감자 보관법으로 위와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한꺼번에 먹을 수 없는 양을 구매를 하기 때문에 오래도록 신선하게 가지고 있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노하우를 터득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감자 보관법도 중요하긴 하지만 고를 때에도 신신하고 튼실한 것을 골라야 오래도록 두고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고를 때에는 주름이 최대한 적은 것 그리고 껍질이 매끄럽게 되어있는 게 좋습니다 표면이 파랗게 변한 것은 위에서 말했듯이 햇빛을 밭아서 솔라닌이 합성되어 그런 것이니 최대한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감자 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