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특히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 수족구에 대해서 있으신가요 이 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A16 또는 엔테로 바이러스 71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입 안의 물집 궤양 손 발 등의 수포성 발진을 특징으로 한다고 합니다 성인에게서도 나타나기도 하고 아이에게서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잠복기는 약 3~7일 정도고 처음에는 미열이 나기때문에 감기로 착각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수족구 증상 초기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족구 증상 초기
1. 수포발생
먼저 1주일 정도의 잠복기를 가진 다음에 온 몸에 붉은 색의 원형 수포가 발생하게 됩니다 손 발 등에 주로 생기고 발뒤꿈치나 손바닥에까지 생기기도 합니다
2. 통증
수족구 증상 초기에는 온 몸에 난 수포는 많은 통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대게는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그냥 낫지만 입 안에 생긴 수포는 통증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수포로 인해서 음식물도 제대로 섭취하기힘듭니다 영양부족이나 탈수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를 해야합니다
3. 미열
수족구 증상 초기에는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약한 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약 이틀정도 지속되는데 그래서 감기와 혼동하기도 합니다 약 80%정도가 미열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체질 몸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합병증
수족구병은 혈액을 통해 온몸으로 번질 수가 있어 합병증의 위험이 있습니다 피부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가 간이나 심장 등 다른 장기로 퍼진다면 감염이나 심근염 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족구 증상 초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수족구는 옮기는 병이기때문에 진물이 묻거나 호흡기 등을 통해서 옮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단체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걸릴 위험이 큽니다 대소변을 본 후나 코 진물을 만진 다음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고 질병이 걸린 사람이 만진 물건은 철저하게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여름과 초가을에 잘 발병된다고 하니 다가오는 여름에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