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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야기

상대를 안달 나게 하는 법 이것은 꼭 참고하자

재미주의 2022. 3. 8.

상대를 안달 나게 하는 법은 가장 기본적인 연애 방법입니다 무조건 튕긴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며 당근과 채찍이 조화를 이뤄야 합니다 당근만 줘서는 금방 질리고 채찍만 줘서는 아예 빗나가 버리기 때문입니다

 

최고의 순간을 맛보게 한 후 또다시 그 최고의 순간을 맛보기 위해 노력하게 하여야 합니다 그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이 만났을 때는 친밀도를 높게 하고 헤어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잠잠하게 있는 것 상대가 연락이 왔을 때 피하지 않고 전화를 받되 언제 그랬냐는 듯 담담하고 차갑게 대합니다

연인이 누워서 피크닉을 즐기고 있다

상대의 마음이 시들해지거나 잊을만한 할 때쯤 다시 불을 지펴야 합니다 정기적인 만남은 처음엔 좋지만 결국 상대에게 지루함만 줍니다 또한 연애에서 타이밍은 상대를 안달 나게 하는 법으로 상당히 중요한 작전중 하나입니다 잊을만하면 전화하고 그만 만나야지 싶으면 여지를 팍팍 남겨주는 것 상대의 마음을 들썩들썩 들었다 놨다 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하고 싶은 말이나 표현하고 싶은 것들이 마음속에서 목구멍까지 차오르겠지만 구구절절 문자에 좋은 말만 냅다 쓴다고 해서 상대의 마음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상대에게 답문을 바란다면 은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짧은 문장으로 문자를 보냅니다 오고 가는 짧은 문자 속에 싹트는 묘한 애정 그것을 노려야 합니다

 

당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와 비슷한 조건 (외모와 능력 등)을 갖춘 또 다른 상대를 공략해 상대의 마음을 잡는 것입니다 질투심 유발의 일종이지만 언제나 자신만을 해바라기 할 것 같은 당신이 어느 날 상대와 비슷한 조건 (혹은 약간의 상위 조건 단 절대 그 조건이 낮은 사람은 안됩니다 오히려 역효과) 그 사람과 친밀도를 표현한다면 상대는 안달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자에게 하트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남자

너무 똑 부러지고 차가운 모습이었다면 흐트러진 모습으로 상대에게 들어올 만 여지를 만들어 줍니다 그런 후 언제 그랬냐는 듯 또다시 똑 부러지고 차가워진 당신을 본다면 상대는 관심이 둬질 것이고 오기가 발동할지도 모릅니다

 

의외의 모습으로 (특이한 취미생활 운동하는 모습 어딘가 열중해있는 모습)으로 멋있게 어필부터 해봅니다 상대가 어 누구지 저 사람 뭐지 의외네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것부터가 시초입니다 나는 상대를 향해 안달 나게 하고 있다고 온갖 작전을 펼쳐도 일단 상대가 당신의 존재감을 모른다면 그야말로 굴욕이며 허튼짓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의외의 모습으로 상대에게 관심부터 이끌어야 합니다

 

상대를 안달 나게 하는 법에서 질투심 유발에는 주의점이 있습니다 흔히 상대가 보는 앞에서 다른 이성과의 만남 혹은 친밀도 혹은 비교하기 등으로 상대의 질투를 유발하려 합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잘못된 방법입니다 비슷한 조건이지만 조금 더 나은 이성들이 내게 우글거리고 있지만 난 그래도 널 만나는 거야 라는 인식이 질투심 유발에는 최고의 명약입니다

초상화 속 남자와 여자의 모습

사랑을 의심하게 하고 포기하게 하는 것은 질투심 유발의 가장 큰 부작용으로 작용합니다 상대를 안달 나게 하려면 너와의 만남은 지속시키고 있다는 믿음을 주는 듯하면서 주변에는 역시나 자신을 탐내고 있는 너와 비슷한 이성들이 많다는 인식을 주어야 합니다 여기까지 상대를 안달 나게 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