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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번쯤은 입 안이나 혀에 염증이 생겨 고생해본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가 보통 입병, 구내염으로 부르는 병입니다. 입안이 헐었을 때 겉으로 표시도 안 나는 것이 신경 쓰이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래서 입병 원인과 함께 낫는 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입병 원인
1. 바이러스 감염
- 일상생활 도중에 혹은 음식물들 섭취하고 있는 과정 도중, 혹은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입안에 상처가 종종 나게 됩니다. 이때 상처가 난 공간으로 외부에 있는 바이러스가 침입하게 된다고 합니다. 바이러스가 상처 안으로 침입하게 됨으로써 염증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염증이 점점 심해지는 경우에는 지독한 악취를 동반하게 되는 구내염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 우리 몸 자체에서 만들어 주는 영양분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외부 음식들 혹은 비타민 약들로 통해서 부족한 영양분들을 채워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 중에 야채와 채소는 제대로 챙겨 먹지 않고 고기 육류만 챙겨 먹는 편식과 함께 하루 세 끼를 챙겨 먹지 못하는 불규칙한 식습관 때문에 영양분 부족 상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의 몸이 계속 영양부족 상태가 되어버린다면 면역력도 떨어지게 되고 입안에 입병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 많은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일 경우에는 외부의 바이러스가 감염되기에도 쉬운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리한 활동과 충분하지 못한 숙면으로 인해 피로가 계속 누적되었을 경우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쉽게 우리 몸에 침입하게 됩니다. 입병이 생기기 쉬운 상태가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 좋아하는 반찬만 먹고 하는 편식하는 나쁜 습관은 버리고 야채와 채소, 육류 모두 골고루 챙겨 먹도록 하며, 식사도 되도록 하루에 삼시 세끼 챙겨 먹도록 합니다. 바쁜 아침에 끼니 챙기기가 어려우시다면 간단한 시리얼과 과일들로 대체하여 먹으면서 영양분을 보충하도록 합니다. 그런데도 혹시 영양분이 부족하다면 시중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비타민 영양제를 챙겨 먹어서 부족한 영양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한 상태이다 보면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입하기에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해지지 않도록 너무 무리한 활동은 금하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을 자는 올바른 숙면 방법을 실행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무의식 중에 입술을 깨물다던지, 손으로 갈라진 입술을 잡아 뜯다가 상처를 나게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상처가 나게 되면 상처가 난 공간으로 바이러스가 쉽게 침입하면서 염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은 고치고 입술이 갈라지거나 상처가 나지 않도록 입술보호제를 발라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입안에 상처가 이미 발생해버렸을 시 오랫동안 방치하시지 마시고 연고를 발라서 더 덧나지 않고 서둘러 아물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흡연을 하다 보면 입안이 마르게 되고, 건조해져서 입병과 함께 구내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흡연을 금지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 영양부족
3. 면역력
입병 낫는 법과 예방하는 방법
1. 올바른 식습관
2. 면역력 높이기
3. 잘못된 습관 고치기
4. 흡연을 하지 않기
입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입안 위생에 신경을 쓰시는 것입니다. 평소에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 주셔서 세균 번식을 막고 가글을 자주 해 주시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입안 위생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충분한 휴식과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체력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저하되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위협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입병 낫는 법 및 입병 원인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정리해 드린 방법으로도 입병이 낫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