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콧속이 너무 건조하여 아플 때가 있습니다 특히나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가 되면 더욱 심해지는데 너무 답답하고 건조할 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콧속이 건조할 때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콧속이 건조할 때 관리 방법
1 코 세척
아무래도 가을철 가장 무서운 불청객은 황사입니다 황사까지 오게 되면 호흡기 질환이 잘 걸리기 때문에 세척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염된 공기가 우리 몸으로 들어오면 과민반응으로 콧속의 점막이 붓고 코막힘이 생길 수 있고 건조한 공기는 점막을 건조시킬 수 있는데 이때 코를 세척하면 콧속에 이물질이 제거되고 점막을 촉촉하게 해 줘서 염증을 일으키는 물질을 희석시킬 수 있습니다
2 실내 온도 습도 조절하기
외출 시 건조한 공기에 노출이 많이 되었다면 실내 온도 습도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콧속이 건조해지면 이물질을 걸러줄 수 있는 끈끈한 점막이 마르기 때문에 이물질이 쉽게 들어올 수 있습니다 코는 실내 온도가 20~25도 실내 습도가 50~60% 일 때 가장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니 실내 습도를 조절해줍니다 습도 조절에는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젖은 수건 등을 걸어놓는 방법이 있는데 산세베리아 관음죽 로즈메리 등과 같은 공기 정화식물도 유용하니 적절한 방법을 이용해 적정 습도와 온도를 유지 하사길 바랍니다
3 마스크 활용하기
야외활동을 해야 한다면 마스크가 건조한 코 관리에 유용합니다 보통 황사나 미세먼지 차단용으로 많이 사용하시는데 마스크는 건조한 공기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고 따뜻하고 습도가 높은 숨이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 적절한 습도도 유지해주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건조한 코 관리를 위해서는 외출 시에 마스크 착용하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다들 착용하고 다니시기 때문에 콧속이 건조할 때 관리 방법으로 자연스럽게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4 수분 섭취 많이 하기
습도 조절을 통해 건조한 코를 관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외부환경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몸의 수분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해줘야 건조해지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물은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이 체내 수분 유지에 좋다고 하니 꾸준한 물 마시기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5 코 마사지하기
콧속이 건조할 때 가장 빠르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젖은 수건이나 손수건 혹은 면봉으로 콧속을 마사지해주거나 부드럽게 닦아주면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가 건조하다면 다시 건조해질 수 있으니 적절한 실내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면서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코가 건조하면 코 점막이 자극되어 기능이 약해지고 건강한 호흡에 영향을 미치며 비염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알코올은 탈수를 일으키니 건조증이 심하시다면 술은 가급적 자제해주시고 평상시 수분 보충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콧속이 건조할 때 관리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