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 성격
합리적이고 논리적이며 봉사정신이 강한 편이다 AB형의 최대의 기질이라면 먼저 그 철저한 합리성을 들 수 있다. 항상 공평한 입장에 서려하고 무슨 일에서도 이성으로 딱 잘라 결론짓고자 하기 때문이다 감정이나 의리에 질질 끌려가는 듯한 일은 좀처럼 없어 냉정하다는 인상을 많이 아주 많이 준다.
또 타인에 대한 거리감이 어린 시절부터 발달하는 것도 AB형 성격의 특징이다. 친형제나 친한 친구에 대해서 조차 분명하게 구별을 짓는 스타일이라 정체를 알 수 없는 경우도 많다. AB형의 합리성은 자신의 이해를 우선으로 할 뿐이지 본인들 말에 의하면 매몰참과는 거리가 멀다고들 한다.
자원봉사자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사람 중에 AB형이 많다는 자료도 있다는데 믿을 순 없다 하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무한 봉사함을 인정하며 천성적인 냉정함과 공평함으로 인해 비평 분석 능력이 아주 뛰어나다. 머리의 회전도 빠르고 논리적 사고도 자신이 있어 사물의 본질을 정통으로 알아맞히는 것도 AB형의 특기이다.
그래서 위선 있는 태도를 가장 싫어하는 것이 AB형 성격이며 겉보기 인사 차례나 입바른 소리말로 접근해오는 상대는 정말 싫어한다. 표면은 조심스러운 태도로 얌전한 것처럼 보이지만 가슴 깊은 곳에 정의의 피가 감추어져 있어 가끔 표출되기도 그러나 상대가 강하거나 안하무인이라 생각되면 바로 다시 깊숙이 넣어 놓는다.
싸움에 말려드는 것은 질색이기 때문에 남들과는 실수 없이 교제하기를 원하며 남에게서 일을 부탁받으면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 우유부단함이 크다. 게다가 일상생활에서는 뛰어난 명석함을 보이는 AB형의 분석 판단력도 문제가 커지게 되면 막가파 스타일이 되어 될 대로 되라는 식의 생각이 커진다.
공적으로나 사적으로나 무언가를 결정해야 하는 결단을 강요당하면 한순간 우유부단하게 되어 버린다. AB형의 또 하나의 특징은 잠이 많다. 잠을 못 자면 아무것도 못하는 시체나 다름없다고 봐야 한다. 중요한 일이 있을 땐 적당히 자야 하는데 잠을 못 채우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1시간의 명석한 두뇌라도 필요하다면 잠은 무조건 재워줘야 한다.
AB형들은 집에만 있으면 집병이란 것에 걸리기 쉽다. 머리 회전이 빨라서 그런지 싫증을 잘 내는 편으로 무언가 계속 새로움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상으로 AB형 성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